5월 승인설이 대두된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모두의 예상보다 더 큰 규모의 거래가 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지난 3일(현지시간) 네이트 제라시 ETF 스토어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이더리움 현물 ETF는 모두의 예상보다 더 큰 거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더리움 시가총액은 비트코인 (BTC) 시총의 3분의1 정도"라며 "현재 이더리움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미래 ETF 수요를 예측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라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도 심각하게 과소평가됐다"며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이미 약 500억달러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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