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플랫폼 프로메튬(Prometheum)이 모건스탠리 임원 출신인 알버트 메오(Albert Meo)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트 메오는 모건스탠리 외에도 피델리티, 노무라증권 등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앞서 프로메튬은 "오는 2분기 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제 적격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첫 커스터디 지원 가상자산은 이더리움(ETH)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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