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이 15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테슬라가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2시간 만에 약 5억 5000만 달러 상당의 공매도가 청산됐으며, 선물 미결제 약정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현재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사 바이비트(Bybt)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154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바이낸스(Binance)가 2억 7900만 달러, OKEx가 2억 4800만 달러, 시카고 선물거래소(CME)가 2억 42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테슬라가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2시간 만에 약 5억 5000만 달러 상당의 공매도가 청산됐으며, 선물 미결제 약정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현재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사 바이비트(Bybt)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154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바이낸스(Binance)가 2억 7900만 달러, OKEx가 2억 4800만 달러, 시카고 선물거래소(CME)가 2억 42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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