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가상자산 스테이킹을 통해 수익을 얻는 신규 펀드 '그레이스케일 다이나믹 인컴 펀드'(티커: GDIF)를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이스케일은 이에 대해 "GDIF는 출시 초기 앱토스(APT), 코스모스(ATOM), 니어(NEAR), 오스모시스(OSMO), 폴카닷(DOT), 세이네트워크(SEI), 솔라나(SOL) 등 9개 블록체인의 자산을 보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분기별로 미국 달러화로 펀드 투자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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