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엔화마켓을 출시할 예정이다.
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오는 12일 바이낸스 글로벌과 바이낸스 재팬에 엔화 마켓을 추가한다. 바이낸스는 현물 마켓에 비트코인(BTC)/JPY, 이더리움(ETH)/JPY, 바이낸스코인(BNB)/JPY 거래쌍을 추가할 예정이다.
매체는 "바이낸스는 지난해 12월 일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는 중단됐다"면서도 "바이낸스는 최근 일본과의 관계를 확대했고 시장에 재진입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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