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최근 비트코인(BTC)의 가격에 힘입어 비트코인을 활용한 여러가지 프로젝트에도 투자 움직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오디널스 월렛 오일(Oyl)은 300만달러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아르카(Arca)의 주도하에 이어졌으며, 주요 투자자로는 아서 헤이즈, 오디널스(ORDI) 최초 발행자 도모(Domo) 등이 있었다. 이밖에 이더리움(ETH) NFT 펀드 플라밍고 다오(Flamingo Dao), 카노세이(Kanosei) 등도 이번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일은 몇 주 내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출시하게 된다면 오일은 오디널스의 지갑 내 거래를 제공하는 최초의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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