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록 캡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이 2021년 11월 이후 처음을 900억달러를 돌파했다.
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5일 중앙화된 가상자산 거래소(CEX)에서 발생한 거래량은 약 967억달러로 27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불과 한달 전 CEX 거래량은 240억달러 규모였다.
한편, 바이낸스는 여전히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CEX 거래량의 43%는 바이낸스에서 발생했다. 뒤를 이어 업비트, OKX, 코인베이스 순이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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