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투자사 스파르탄 그룹(Spartan Group)이 5000만 달러 규모 탈중앙화 금융(DeFi) 벤처 펀드의 출범을 알렸다.
코인데스크는 "이 펀드는 첫 번째 투자 라운드에서만 30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3월 이후 예정된 후속 라운드에서 2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 전했다.
스파르탄 그룹은 "탈중앙화 프로젝트의 초기 투자 촉진에 초점을 맞춰 서구권 금융 시장과 아시아 시장의 탈중앙화 금융 혁신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이 펀드는 첫 번째 투자 라운드에서만 30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3월 이후 예정된 후속 라운드에서 2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 전했다.
스파르탄 그룹은 "탈중앙화 프로젝트의 초기 투자 촉진에 초점을 맞춰 서구권 금융 시장과 아시아 시장의 탈중앙화 금융 혁신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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