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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의원 자리, 또 다른 블록체인 친화 공화당 후보가 노릴듯"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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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반대 정치인으로 알려진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미국 상원의원의 메사추세츠 상원 자리를 또 다른 블록체인 친화적인 후보가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 폭스 비즈니스 기자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최근 공화당 일원이 된 이안 케인(Ian Cain)이 메사추세츠 주 공화당 의원 후보직 경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블록체인 산업 혁신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을 공동 창립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케인이 또 다른 메사추세츠 공화당 의원 후보인 존 디튼을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 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출마를 선택해 힘겨운 싸움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케인이 출마한다면, 그는 공화당 측에 깊은 인상을 주어야 할 뿐 아니라 2개월 이내 필요한 서명을 얻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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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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