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그위프햇 공식 엑스(X)
인기 밈코인 중 하나인 도그위프햇(WIF)이 미국 라스베가스 경기장 '스피어(Sphere)'에 광고를 내걸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1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도그위프햇은 스피어 경기장 광고를 위해 일주일 동안 65만달러를 모금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는 24만달러 이상이 모였으며, 이는 전체 모금액의 40%에 해당한다.
더블록이 인용한 블록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부금은 1~100달러 범위 내의 금액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두 개의 지갑에서 최고 금액인 9999달러가 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그위프햇은 금일 오전 10시 50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 대비 4.53% 내린 2.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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