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전날부터 자금세탁 규정에 대한 협의를 시작한 가운데 금융감독청(FCA)이 이의 일환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업체의 등록 및 규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영국은 가상자산 거래소 및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업체 대상 FCA 등록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영국 정부는 "NFT는 금융서비스 규제에 적합하지 않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규제기관은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등록 의무화가 필요한 기업의 수가 늘어날 수 있다"라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NFT 발행 업체에도 등록 의무화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국 정부는 해당 제안에 대한 피드백을 오는 6월 9일(현지시간)까지 수렴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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