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19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 '세테라 파이낸셜 그룹(Cetera Financial Group'이 비트코인 현물 ETF 4종을 지원한다.
15일 블록웍스에 따르면 세테라는 블랙록의 'IBIT' 피델리티의 'FBTC ', 프랭클린 템플턴의 'EZBC', 인베스코·갤럭시 디지털의 'BTCO'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테라 측은 "우리는 계속해서 관련 상품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정책을 수정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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