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출시된 비트코인(BTC) 현물 ETF 중 2개가 올해 전체 ETF 유입량 상위 6위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네이트 제라시 ETF 스토어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 2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올해 전체 ETF 유입량 상위 6위 안에 들었다.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IBIT)이 3위, 피델리티 비트코인 현물 ETF(FBTC)가 6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코인 현물 ETF 2종과 함께 유입량 상위 6위에 오른 ETF에는 S&P 500 ETF 2개(VOO 및 IVV), 슈왑 미국 배당주 ETF(SCHD), 뱅가드 미국 배당주 ETF(VTI) 등이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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