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1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인도네시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량은 약 19억2000만달러, 가상자산 투자자 수는 1900만명을 돌파했다.
인도네시아 상품선물거래 감독청은 "최근 가상자산 시장 성장은 비트코인(BTC)과 알트코인의 가격 급등으로 인한 긍정적 시장 정서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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