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의회가 가상자산(암호화폐)를 포함한 광범위 자금세탁 방지 입법 패키지의 세가지 주요 조항을 채택했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이번 채택은 지난 1월 진행된 자금세탁방지규정(AMLR)에 대한 합의에 따른 것으로,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사가 고객 확인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자체 호스팅 지갑과 관련된 국경 간 이체 거래를 모니터링하도록 요구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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