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USDT) 등 전체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1500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1509억6701만달러(약 199조6840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테더의 시가총액은 1048억달러로 지난 30일 동안 6.6% 증가했다. 유에스디코인(USDC)의 시가총액은 316억달러로 같은 기간 12.3% 증가했다.
스테이블 코인의 유통량이 늘어나는 것은 통상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래된 거래소에서는 투자자 대부분이 스테이블 코인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하기 때문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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