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 기조 완화, 블랙록의 자산 토큰화 시장 진출 등 다수 호재들이 이어지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반등을 보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스위스 국립은행이 주요 국가 중앙은행 중 가장 먼저 금리를 인하하면서 글로벌 긴축 완화 사이클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도 상승세에 힘을 받게 됐다"라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기준 4.9% 상승한 6만7300달러를 기록중이며, 이더리움(ETH)은 4.7%, 바이낸스코인(BNB)은 5.38%, 솔라나(SOL)는 7.79% 등 다수 자산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매체는 세계 최대 자산 관리사인 블랙록의 자산 토큰화 시장 참여도 시장 강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데스크는 "블랙록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한 토큰화 펀드 비들(BUIDL)을 출시한 것도 시장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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