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동향이 토큰과 생태계의 펀더멘탈보다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에 의해 변화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최근 시장이 펀더멘탈보다 현물 비트코인 ETF 흐름에 집착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최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출이 심화되면서 시장 흐름이 약세를 보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에서 4일 동안 약 18억300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 유출이 발생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조금은 차가워 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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