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탈세 연루 혐의로 구금 당했던 임직원들이 탈출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측은 "현재 나딤 안자르왈라 등 두명의 임직원이 구금에서 탈출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우리의 주요 초점은 직원의 안전에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나이지리아 당국과 협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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