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BTC) 잔액이 9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한 뒤 BTC 가격이 7만달러를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BTC 보유량은 34만4856BTC로 나타났다.
나아가 크립토퀀트 데이터에서는 전체 거래소의 BTC 보유량이 3년 만에 최소치인 192만BTC를 기록했다.
매체는 "BTC 가격은 거래소 내 BTC 잔액이 적고, 수십억달러 규모 자금이 유입된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있는 만큼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