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알케미페이(ACH)가 영국의 핀테크 기업인 라페이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28일 알케미페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의 핀테크 기업 라페이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라페이는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의 규제를 받으며 승인된 결제 기관(API)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깁스 엘비 알케미페이 공동 창업자는 "라페이는 FCA의 규제를 받는 핀테크 회사로 이번 투자는 우리의 글로벌 결제 라이선스를 확보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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