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엑스모(Exmo)가 해커들로부터 디도스(DDos)공격을 받았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엑스모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디도스 공격을 받은 사실을 밝혔으며,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인해 엑스모의 24시간 거래량이 약 4.9%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엑스모는 작년 12월에도 해킹 피해를 입었다"며 "당시 총 105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비트코인캐시(BCH), 테더(USDT), 지캐시(ZEC)를 도난당했으며, 그중 280만 달러 상당의 지캐시(ZEC)와 100만 달러 상당의 리플(XRP)은 폴로닉스(Poloniex) 거래소를 통해 인출됐기 때문에 회수가 어렵다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엑스모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디도스 공격을 받은 사실을 밝혔으며,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인해 엑스모의 24시간 거래량이 약 4.9%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엑스모는 작년 12월에도 해킹 피해를 입었다"며 "당시 총 105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비트코인캐시(BCH), 테더(USDT), 지캐시(ZEC)를 도난당했으며, 그중 280만 달러 상당의 지캐시(ZEC)와 100만 달러 상당의 리플(XRP)은 폴로닉스(Poloniex) 거래소를 통해 인출됐기 때문에 회수가 어렵다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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