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체크(James Check) 글래스노드 리드 온체인 애널리스트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강세장이 희열과 급격한 가격 변동이 특징인 두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2023년 10월부터 '열광적인 강세장'이 시작돼 비트코인(BTC)이 올해 3월 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라며 "이제 다음 단계인 '유포리아 강세장'에서 사람들은 점점 더 흥분하게 되어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랠리 내내 조정폭이 작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강세장은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강력한 강세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