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루가노 시가 일일 거래 시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했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루가노 시는 주민과 관광객이 세금 납부를 비롯해 일상 속에서 가상자산을 거래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현재 루가노 시민의 15% 이상이 도시의 LVGA 스테이블코인으로 각종 청구서 지불, 오프라인 매장과 레스토랑,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결제를 허용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400개 이상이며, 향후 몇 년 안에 이런 매장이 2000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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