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신탁 펀드 회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2분기에 10억 달러(한화 1조 2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수탁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은 15일 발표된 그레이스케일 실적 보고서를 인용, 그레이스케일이 2분기 10억 달러에 가까운 9억5백만 달러(1조 893억원)를 수탁해 역대 최대 자본 유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은 이 중 84%에 달하는 투자액이 헤지 펀드 중심의 기관 투자자 자본이라고 전했다. 신규 투자자 자본은 1억4000만 달러(1685억원)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트코인 반감기 후 당사가 수탁한 비트코인 양은 같은 기간 신규 채굴된 비트코인 양을 넘어섰다”고 부연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은 15일 발표된 그레이스케일 실적 보고서를 인용, 그레이스케일이 2분기 10억 달러에 가까운 9억5백만 달러(1조 893억원)를 수탁해 역대 최대 자본 유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은 이 중 84%에 달하는 투자액이 헤지 펀드 중심의 기관 투자자 자본이라고 전했다. 신규 투자자 자본은 1억4000만 달러(1685억원)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트코인 반감기 후 당사가 수탁한 비트코인 양은 같은 기간 신규 채굴된 비트코인 양을 넘어섰다”고 부연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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