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단기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평론가이자 경제학자인 피터 쉬프(Peter Schiff)는 "올해 2분기 동안 비트코인은 7% 하락했지만 은과 금은 8.7%, 3.4% 상승했다"면서 "지금은 비트코인을 팔고 유리한 가격에 금과 은을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비트코인은 올 들어 55% 상승하며 금의 상승률을 5배나 앞섰다"면서도 "금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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