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의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벤처 캐피탈 회사 NFX의 모간 벨러(Morgan Beller)와의 통화에서 "미국과 중국의 기술 갈등이 가상자산 시장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비탈릭 부테린은 "위챗(WeChat) 금지, 틱톡(TikTok) 사태, 중국 그래픽 카드 관세 부가 등 미국과 중국의 기술 갈등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 상황이 가상자산 시장에 큰 기회로 작용 할 수 있다"고 밝히며 하나의 비유를 들었다.
그는 "만약 총격전에서 A와 A보다 조금 능력이 떨어지는 B, B보다 모자란 C가 있다면 결국 승자는 C가 된다. A와 B는 서로 상대가 가장 큰 위협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서로에게 총을 쏘게 될 것"이라며 "가상자산(Crypto Currency)은 최종 승자인 C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탈릭 부테린은 "위챗(WeChat) 금지, 틱톡(TikTok) 사태, 중국 그래픽 카드 관세 부가 등 미국과 중국의 기술 갈등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 상황이 가상자산 시장에 큰 기회로 작용 할 수 있다"고 밝히며 하나의 비유를 들었다.
그는 "만약 총격전에서 A와 A보다 조금 능력이 떨어지는 B, B보다 모자란 C가 있다면 결국 승자는 C가 된다. A와 B는 서로 상대가 가장 큰 위협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서로에게 총을 쏘게 될 것"이라며 "가상자산(Crypto Currency)은 최종 승자인 C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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