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의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비트코인 프리미엄이 36%까지 급증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나이지리아 내 모든 금융기관의 가상자산 거래소 대상 계좌 서비스 제공이 금지된 지 11일이 지났다"며 "이 조치로 인해 현재 나이지리아 비트코인 시장은 통제 불능 상태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나이지리아 내 모든 금융기관의 가상자산 거래소 대상 계좌 서비스 제공이 금지된 지 11일이 지났다"며 "이 조치로 인해 현재 나이지리아 비트코인 시장은 통제 불능 상태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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