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비트코인(BTC) 채굴 산업에 5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에 따르면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채굴 산업에 5만달러를 투자하는 건이 거의 완료됐다"면서 "우리는 우루과이,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채굴 시설과 발전소 건설 자금을 지원했고 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테더의 채굴산업 투자는 비트코인의 반감기를 약 2주 앞두고 이뤄졌다"면서 "반감기를 앞둔 지금은 채굴자에게는 불안정한 순간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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