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홍채 데이터 수집 관련 홍역을 앓고 있는 월드코인(WLD)이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홍채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월드코인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홍채 데이터를 영구 삭제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홍채 데이터는 사용자 요청이 접수된 6개월 이후 영구 삭제될 전망이다.
월드코인은 "이번 조치를 통해 사용자의 월드 ID는 무효화될 수 있다"면서도 "우리는 사기 행위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6개월가량의 텀을 두고 홍채 데이터를 영구 삭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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