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웹3 보안업체 블록에이드(Blockaid)가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토큰 프리세일을 미끼로 한 사기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이에 대해 "텔레그램, 트위터, 디스코드 등에서 투자자들을 꾀어내 피싱 사이트에 접속을 유도하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라며 "새로운 밈토큰이 아니더라도 유명 프로젝트를 사칭해 이같은 행위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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