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ment Management) 최고경영자(CEO)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이든 정권이 게리 겐슬러(Gary Gensler)를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지명하면서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는 "게리 겐슬러는 가상자산과 비트코인의 기본 기술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며 "게리 겐슬러가 신임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된 것은 비트코인 ETF 도입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가상자산 분야에 대한 제도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지만, 기업의 활발한 채택이 이뤄질 것 같지는 않다"며 "시장이 성숙하면서 신중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 덧붙였다.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는 "게리 겐슬러는 가상자산과 비트코인의 기본 기술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며 "게리 겐슬러가 신임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된 것은 비트코인 ETF 도입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가상자산 분야에 대한 제도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지만, 기업의 활발한 채택이 이뤄질 것 같지는 않다"며 "시장이 성숙하면서 신중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