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거대 금융기업 SBI 홀딩스(SBI Holdings)가 스위스 가상자산 은행 시그넘(Sygnum)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시그넘은 "SBI 홀딩스의 자회사 SBI 디지털 에셋 홀딩스(SBI Digital Asset Holdings)로 부터 투자를 받았다"며 "이 투자금을 활용해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유럽과 아시아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코인데스크는 "정확한 투자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1000만 달러 이상의 대형투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시그넘은 "SBI 홀딩스의 자회사 SBI 디지털 에셋 홀딩스(SBI Digital Asset Holdings)로 부터 투자를 받았다"며 "이 투자금을 활용해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유럽과 아시아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코인데스크는 "정확한 투자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1000만 달러 이상의 대형투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