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WatcherGuru)가 "이날 비트코인(BTC)이 하락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라며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15% 증가한 만큼 가격 조정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할 경우, 향후 24시간 동안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며 "반감기가 임박한 만큼 큰 폭의 하락세는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진단했다.

나아가 "이번 하락은 폭풍 전의 고요함일 수도 있다"라며 "반감기 이벤트가 발생하면 BTC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렇다면 이날과 같은 하락세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