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 블록(The Block)의 보도에 따르면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장비 제조사 이방궈지(Ebang International Holdings)가 17일 마감된 추가 공모(Follow on Public Offer)를 통해 70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더 블록은 "나스닥에 상장된 이방궈지는 주당 5달러에 1400만 주를 추가 발행했으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 사업 확장과 더불어 채굴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7일 이방궈지(EBON)는 전일 대비 32.99% 급등한 10.4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더 블록은 "나스닥에 상장된 이방궈지는 주당 5달러에 1400만 주를 추가 발행했으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 사업 확장과 더불어 채굴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7일 이방궈지(EBON)는 전일 대비 32.99% 급등한 10.4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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