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치(FET)·싱귤래리티넷(AGIX)·오션프로토콜(OCEAN) 3곳은 초인공지능 협력체(ASI)를 내달 결성하고 토큰을 병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6일 페치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ASI는 FET·AGIX·OCEAN 토큰 병합을 승인했으며 내달 합병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치는 이들 토큰이 ASI로 합병되면 총 75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 20위권에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ASI 협력체는 내달 24일 출범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페치(FET)·싱귤래리티넷(AGIX)·오션프로토콜(OCEAN)이 토큰을 병합하고 분산형 인공지능(AI)을 위한 협력체를 결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페치의 기본 토큰은 ASI로 바뀌며 싱귤래리티넷, 오션프로토콜은 모두 ASI도 병합될 예정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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