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앞으로 더 많은 가상자산(암호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올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체인링크(LINK)의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 공동 창립자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현물 ETF의 승인으로 가상자산의 입지가 더 커졌다”며 “다음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ETH)외의 다른 가상자산의 ETF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ETF 향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나자로프 CEO는 이날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이 주류산업이 되기 위한 선제 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가상자산이 주류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유용성, 확장성, 연결성 그리고 개인 정보 보호 등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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