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메리 조 화이트(Mary Jo Whit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전 위원장이 포츈과의 인터뷰를 통해 "증권거래위원회의 리플 소송이 완전히 잘못됐다"고 밝혔다.
메리 조 화이트는 "증권거래위원회가 무면허 증권 매각 혐의로 리플을 고소한 건 법적으로도 사실적으로도 잘못됐다"며 "리플은 이 소송으로 인해 약 150억 달러의 시가총액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증권거래위원회가 보호해야 하는 일반 투자자를 희생시킨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메리 조 화이트는 전 증권거래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앤드루 케레스니(Andrew Ceresney)와 함께 미등록 리플(XRP) 판매와 관련된 개인 투자자 소송에서 리플을 변호한 바 있다.
메리 조 화이트는 "증권거래위원회가 무면허 증권 매각 혐의로 리플을 고소한 건 법적으로도 사실적으로도 잘못됐다"며 "리플은 이 소송으로 인해 약 150억 달러의 시가총액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증권거래위원회가 보호해야 하는 일반 투자자를 희생시킨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메리 조 화이트는 전 증권거래위원회 집행위원장인 앤드루 케레스니(Andrew Ceresney)와 함께 미등록 리플(XRP) 판매와 관련된 개인 투자자 소송에서 리플을 변호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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