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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공급 감소 심화 전망…수요가 공급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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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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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감기가 도래한 비트코인(BTC)은 공급 감소세가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앞서 지난 20일 비트코인은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적용됐다.

2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바이넥스의 보고서를 인용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의 공급량은 달러화 기준 약 40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일평균 유입액은 1억5000만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공급 압박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소규모 채굴업체가 채굴장을 폐쇄하게 된다. 일 평균 비트코인 공급량은 약 3000만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면서 "이는 비트코인 ETF 수요의 5분의 1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어 "현재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비트코인 유출 규모는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많은 투자자들은 상승을 예상하며 보유 자산을 콜드 월렛으로 옮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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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