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에 따르면 잭 인베스트먼트 리서치(Zacks Investment Research)의 상장지수펀드(ETF) 연구 책임자인 니나 미슈라(Neena Mishra)가 "그레이스케일이 GBTC의 1.5% 수수료를 인하하는 대신 새로운 ETF 상품 비트코인(BTC) 미니 트러스트(BTC, 수수료 0.15%)를 출시한 이유는 이를 통해 더 다양한 투자자를 유입시키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에 대해 "GBTC는 유동성으로 트레이더의 관심을 끌어낸다"라며 "BTC는 매수 후 이를 장기 보유하려는 투자자들이 선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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