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U.Today)는 블룸버그 글로벌 강도 지표(GTI)를 인용, 6월 이래 비트코인 첫 매도 신호가 감지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만 달러(1204만원) 돌파에 실패한 뒤 이 같은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룸버그GTI가 시장 주요 전환점을 감지하는 데 탁월하다는 주장과 함께 3월 사례를 근거로 제시했다. 3월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했을 때 블룸버그GTI는 3개월 내로 첫 매수 신호가 등장할 것이라 점쳤고, 결국 5월말 가상자산 가격은 55% 이상 급등했다.
이번 블룸버그GTI 분석에 대해 매트 말리(Matt Maley) 밀러 타박(Miller Tabak & Co) 주식 전략가는 “9000달러(1084만원)가 지지선이다”라며 “가격이 8600달러(1035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만 달러(1204만원) 돌파에 실패한 뒤 이 같은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룸버그GTI가 시장 주요 전환점을 감지하는 데 탁월하다는 주장과 함께 3월 사례를 근거로 제시했다. 3월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했을 때 블룸버그GTI는 3개월 내로 첫 매수 신호가 등장할 것이라 점쳤고, 결국 5월말 가상자산 가격은 55% 이상 급등했다.
이번 블룸버그GTI 분석에 대해 매트 말리(Matt Maley) 밀러 타박(Miller Tabak & Co) 주식 전략가는 “9000달러(1084만원)가 지지선이다”라며 “가격이 8600달러(1035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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