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이자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팍소스(Paxos)가 코인데스크(Coindesk)와의 인터뷰를 통해 청산 기관 라이센스를 신청할 예정이라 밝혔다.
찰스 카스카릴라(Charles Cascarilla) 팍소스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청산 기관(Clearing Firms)이 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반 청산 시스템이 현재 시장 인프라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청산 기관은 금융 시장 내 계약 참가자의 계약 이행이나 결제를 보증하는 기관으로 금융 선물 거래소의 내부 조직, 거래소의 자회사, 거래소와 독립된 전문 법인 형태로 운영된다.
찰스 카스카릴라(Charles Cascarilla) 팍소스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청산 기관(Clearing Firms)이 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반 청산 시스템이 현재 시장 인프라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청산 기관은 금융 시장 내 계약 참가자의 계약 이행이나 결제를 보증하는 기관으로 금융 선물 거래소의 내부 조직, 거래소의 자회사, 거래소와 독립된 전문 법인 형태로 운영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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