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지난 3월 7만3737달러라는 사상최고가(ATH)를 경신한 이후 지지부진한 행보를 보이면서, 한때 세계 자산 순위에서 추월했던 은(Silver)과의 격차는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현재 시가총액 1조3100억달러로, 전 세계 자산 순위 9위에 자리하고 있다. 8위인 은(1조8300억달러)과는 무려 5000억달러 이상 차이가 벌어졌다.
비트코인은 지난 3월 사상최고가를 기록할 무렵, 은을 제치기도 했으나, 최근 금, 은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그 자리를 내줄 수 밖에 없었다.
세계 자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금은 지난 2월 13일 이후 약 22.4% 상승해 16조4000억달러의 시총을 기록중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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