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승인되면 가상자산(암호화폐) 경제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라이언 왓킨스(Ryan Watkins) 전 메사리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된다면 가상자산 경제의 제도적 채택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기관들은 이더리움 현물 ETF를 통해 디지털 금을 넘어 구축되는 다양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거시 경제보다는 기술이나 성장에 관심이 많은 대규모 자본이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가상자산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이 선회하며 정치적 입지도 올라갈 수 있다. 결과적으로 가상자산은 자산 클래스로 인정받고 구매자가 전 세계로 확대되며, 미국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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