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준우 쟁글(Xangle) 공동 대표가 '한경 비트코인 투자전략 쇼'에서 "세계 각지에서 비트코인의 제도적 채택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우 공동 대표는 "미국의 경우 2013년부터 재무부 주도하에 가상자산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발표하면서 그레이스케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페이팔 등 가상자산 운용사, 금융 기관들이 계속해서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며, 현재 기관 투자자 비중은 약 16%까지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도 오는 3월부터 특금법이 시행되면서, 제도권 편입이 진행되고 있다"며 "2017년 이후 많은 정보 데이터 시스템 기반이 구축되면서 기업과 금융 기관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준우 공동 대표는 "미국의 경우 2013년부터 재무부 주도하에 가상자산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발표하면서 그레이스케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페이팔 등 가상자산 운용사, 금융 기관들이 계속해서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며, 현재 기관 투자자 비중은 약 16%까지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도 오는 3월부터 특금법이 시행되면서, 제도권 편입이 진행되고 있다"며 "2017년 이후 많은 정보 데이터 시스템 기반이 구축되면서 기업과 금융 기관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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