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주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정보를 보관 관리하는 파일링 시스템 도입 법안을 발의했다.
코인데스크는 "이 법이 발의됨에 따라 와이오밍 주 정부는 2021년 말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프레임워크로 활용하기 위해 파일링 시스템을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파일링 시스템은 인증된 디지털 ID를 통해 보안 표준을 제공한다"며 "와이오밍주는 이 시스템 내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유치해 블록체인, 가상자산 친화 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데스크는 "이 법이 발의됨에 따라 와이오밍 주 정부는 2021년 말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프레임워크로 활용하기 위해 파일링 시스템을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파일링 시스템은 인증된 디지털 ID를 통해 보안 표준을 제공한다"며 "와이오밍주는 이 시스템 내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유치해 블록체인, 가상자산 친화 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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