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 블록(The Block)의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지난 22일 발생한 이더리움(ETH) 플래시 크래시(Flash Crash) 피해 투자자들에게 일부 투자금의 환불을 제공했다.
더 블록은 "뉴 머니 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크라켄 고객들은 지난 일주일간 이더리움 플래시 크래시로 입은 손실의 5%~50%를 환불받았다"고 전했다.
제시 파웰 크라켄 CEO는 "지난 22일 발생한 이더리움의 플래시 크래시는 극단적 판매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고객이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레버리지로 거래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크라켄이 고객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지만, 불합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굽히지는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더 블록은 "뉴 머니 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크라켄 고객들은 지난 일주일간 이더리움 플래시 크래시로 입은 손실의 5%~50%를 환불받았다"고 전했다.
제시 파웰 크라켄 CEO는 "지난 22일 발생한 이더리움의 플래시 크래시는 극단적 판매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고객이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레버리지로 거래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크라켄이 고객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지만, 불합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굽히지는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