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유럽 미승인 스테이블코인 취급을 제한한다고 공지한 가운데 리차드 텅 최고경영자(CEO)가 3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미승인 스테이블코인을 즉각적으로 상장 폐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규제 대상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추가 공지가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미카(MiCA)법 스테이블코인 규정이 6월 30일(현지시간) 발효됨에 따라 유럽경제지역(EEA) 이용자에 대한 미승인 스테이블코인 이용을 제한할 방침"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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