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굴 시가총액을 기반으로 볼 때,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과 시가총액이 과대평가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치평가를 네트워크 기반인 채굴 시가총액(Thermo Cap)을 고려할 떄 현 가격과 시가총액이 과대평가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채굴 시가총액은 비트코인이 채굴될 당시 가격을 곱해서 만든 시가총액이다. 현재까지 채굴된 모든 비트코인의 누적 가치를 나타내며 네트워크의 총 투자 비용을 의미한다. 채굴 시가총액 비율은 시장 총액(Market Cap)을 채굴 시가총액으로 나눈 값을 뜻한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과거 사이클에서 채굴 시가총액 대비 시가총액이 40배 이상 높아졌을 때 고점이 형성됐다. 현재는 20배 수준으로, 고평가 영역에 위치하지 않았다는 게 크립토퀀트의 설명이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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