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매체 로이터통신(Reuters)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 금융 투자사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가 다음 주 가상자산 거래 데스크 운영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는 "익명의 취재원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가 다음 주부터 고객을 위한 비트코인 선물 투자와 역외 선물환(non-deliverable forwards)투자를 담당하는 가상자산 거래 데스크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이 팀은 U.S. 은행의 글로벌 시장 부서에 자리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골드만 삭스는 이 거래 데스크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자산 시장 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블록체인 기술,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와 관련된 프로젝트도 함께 맡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골드만 삭스는 지난 2018년에도 가상자산 거래 데스크를 설립해 운영한 바 있다.
로이터는 "익명의 취재원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가 다음 주부터 고객을 위한 비트코인 선물 투자와 역외 선물환(non-deliverable forwards)투자를 담당하는 가상자산 거래 데스크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이 팀은 U.S. 은행의 글로벌 시장 부서에 자리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골드만 삭스는 이 거래 데스크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자산 시장 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블록체인 기술,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와 관련된 프로젝트도 함께 맡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골드만 삭스는 지난 2018년에도 가상자산 거래 데스크를 설립해 운영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